디자인 생각
일이라는게 그렇지만 기획자가 없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다. 기획을 누군가 한다 하더라도 굉장히 러프한 기획일뿐..(스케치라고 하기에도 뭐할때도 많다)
기획이라고 하기에 민망한 텍스트 문서가 오갈 뿐이다. 아무튼 그 와중에 디자이너들은 자신만의 기획력을 키워야 한다. (살기 위해서)
그래서 나만의 생각과 기획으로 작업한 케이스이다. 여기 올라가 있는 인포그래픽은 다 그렇다고 보면 된다.
우선 각 카테고리 별로 하나씩 나누고 가장 기준점이 되는 부분(한국)을 제일 처음에 위치시켰다.
인포그래픽인만큼 포인트를 가장 처음부터 보여주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나서 평균 가이드라인을 눈에 가장띄는 붉은색으로! 이후의 작업은 오버되는 경우는 붉은 색으로 하여 부정적으로 보이게 하였고
반대로 녹색으로 선택한 부분은 긍정적인 점을 부각시키기 위한 컬러선택으로 작업하였다.